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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4시간만일한다 의 저자는 팀 페리스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이기도 하지요? 이 책 읽어보셨나요?
하루에 4시간만 일해도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필자 역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디지털 노마드의 뜻을 말씀 드립니다.
4차혁명, 4차 산업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감이 오질 않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돈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이미 4차 산업의 현장에 있는 것이고, 그래서 4시간만 일하는 것에 흥미를 느낄 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책 한번은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보고 계시는 그대는 하루에 몇 시간씩 일하십니까? 사업가, 주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역할이 있겠지만 아마도 직장인이거나 지금의 상태를 벗어나서 향상된 삶을 추구하고자 노력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4시간만 일한다의 저자는 팀 페리스는 모든 불가능을 가능한 것으로 바꾼 삶을 살았습니다. 만약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을 읽지 않으셨더라도 이 책 한권으로도 저자를 가늠하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읽으시기 전에 알고 계셔야 할 부분 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면 안되는 책입니다. 기록할 것, 줄 쳐야 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무언가를 진심으로 배우고자 하신다면, 나에게 유익한 내용을 선사해 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의미로 사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쩌다 도서관에서 빌려보셨고, 그래서 도움이 되고 감동이 있었다면 사서 소장하시거나, 다른 소중한 누군가에 선물하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다른 이들을 돕는 방법이기도 하면서, 우리나라의 독서 문화가 자리잡히는데 기여를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책을 사서 도서관에서 읽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그대에게 소개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책의 저자인 팀 페리스는 "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 고 확신합니다. 저 역시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성공의 정의를 바꿔라! 라고 말합니다. 그대가 생각하는 성공이 무엇입니까? 부자입니까?
아니면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까? 저자는 당신은 뉴리치인가? 일의 노예인가?를 묻습니다.
단순히 부자가 되어서 일을 하지 않기를 꿈꾸는 것인지를, 아니면 내가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원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성공인지? 그대가 생각하는 성공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가령, 필자는 이번 여행지인 발리 덴파사 공항 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에 잠깐 일을 하고 도착지인 이탈리아에서는 신나게 놀 수 있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 혹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무언가를 계속 하는 열정있는 삶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는4시간만 일한다의 필자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유예자가 되는 것은 자기 기준에서 진정한 성공이라과 생각하지 않음을 피력합니다.
뉴리치란 ' 은퇴 후로 삶을 집행유예하는 걸 그만두고, 뉴리치만의 화폐인 시간과 기동성을 이용해 현 시점에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라고 정의했습니다.
삶을 창조하는 사람들이 뉴리치 입니다. 작가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무슨일을 할까?라는 질문과 내게 1000억 정도의 자신이 이미 있다면 삶을 어떻게 설계한 것인가도 묻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그렇게 말하는 시간관리가 답이다! 라는 정설을 깨고 시간 관리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무슨 내용이 있을까?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필자가 얼마전에 레버리지 라는 책을 읽고 일생일대의 변화의 국면을 맞이했던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내용을 어필한 또 다른 성공자의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호기심을 갖고 읽었습니다.
나는4시간만 일한다라는 책 제목이 눈에 들어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욕구에 집중하시면 답을 찾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상황에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는 뜻이므로 그것에 대한 답을 찾기 시작하시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작가가 추가로 이 책을 읽기 전에 아셔야 할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나는 문제를 파악하는 데는 많은 시간을 쓰지 않을 것이다.
둘째, 이 책은 절약에 관한 책이 아니다.
셋째, 이 책은 당신의 '꿈의 직업'을 찾는 데 필요한 책이 아니다.
작가의 솔직한 선언과 타겟팅을 정확히 한 점에 감탄했습니다. 역시 파레토의 법칙을 제대로 쓰는 작가였습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찾으시는 시간이셨길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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