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 키즈런 방문기
중곡동 키즈런 주말과 공휴일이 되면 아차산역 근방은 어린이대공원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교통체증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필자가 분가하기전에 우리아이들에게는 동네 놀이터 수준이 됬을 정도로 흔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주가기도 했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북적거려 오히려 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찾게 된 인근의 키즈카페와 아이들과 가볼만 한 곳을 찾아보다가 꾸준하게 오래 다니게 된 중곡동 키즈런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중곡동 키즈런은 2011년에 첫 째 아이가 15개월쯤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중간에 분가하면서 방문율이 떨어졌지만 주말에 시댁을 방문하게 되면 종종 찾게 되는 단골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처음 주인장도 깔끔한 성격과 자녀들을 키우시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쓰셨고,..
육아의 지혜
2017. 4. 29. 14:55